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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벤틀리부터 시그니엘까지…연봉·집·차 스케일 화제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럭셔리한 비시즌 일상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주거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시선을 끌었지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주인공은 김하성이 직접 운전한 차량이었다.

     

     

     

     

    ① 김하성의 차|벤틀리 컨티넨탈 GT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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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공개된 김하성의 승용차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3세대 모델이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매트릭스 패턴의 대형 그릴, 크리스털 컷 헤드라이트, 완벽한 비율의 차체 라인은 멀리서도 단번에 벤틀리임을 알아볼 수 있는 럭셔리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 들어서면 고급 가죽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공간이 펼쳐진다. 정교하게 퀼팅된 시트와 아날로그 다이얼과 디지털 스크린을 전환할 수 있는 회전 디스플레이는 벤틀리만의 감성적 경험을 상징하는 요소다.

    성능 또한 슈퍼카 급이다. 4.0리터 V8 트윈터보 또는 6.0리터 W12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W12 모델은 최고 출력 635마력, 제로백 3.7초를 자랑한다.

    여기에 노면의 요철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매직 카펫 라이드’ 서스펜션이 더해져 속도감과 안락함이 공존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기준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가격은 약 3억 원대부터 시작해 옵션에 따라 4억 원을 훌쩍 넘는다. 김하성은 방송에서 “연봉에 비해서도 엄청 비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② 시그니엘 집|석촌호수 뷰 럭셔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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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이 한국에서 머무는 집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석촌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급 주거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지 5년이 넘었지만,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약 3개월 정도 비시즌 동안 지내는 집”이라며 “한국이 더 내 집 같은 느낌이라 한국 집을 더 신경 써서 꾸민다”고 밝혔다.

    집 내부는 주방, 침실, 드레스룸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한쪽에는 그동안의 소속 팀 유니폼과 각종 수상 트로피가 전시돼 있었다.

     

     

     

     

    ③ 골드 글러브·시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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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드 글러브 수상자만 착용할 수 있는 골드 패치도 함께 공개됐다.

    드레스룸에는 고가의 시계 컬렉션도 정갈하게 정리돼 있었다. 이에 대해 김하성은 “열심히 하면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④ 연봉·FA 시장|700억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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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는 김하성이 FA 시장에 나온 상황도 언급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연봉 700억 원까지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하며 그의 가치를 언급했다.

    김하성은 “에이전트가 열심히 일하는 걸로만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구체적인 행선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성은 2025시즌을 마친 뒤 보장 연봉 1,600만 달러(약 236억 원)를 포기하고 FA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고 있다.

     

     

    ⑤ 김하성의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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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생인 김하성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BO 골든글러브를 3년 연속 수상했다.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2023년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국가대표 유격수로도 활약 중인 김하성은 소속팀의 반대가 없다면 내년 3월 열리는 WBC에도 대표팀 합류가 유력하다.

    벤틀리, 시그니엘, FA 대형 계약까지. 김하성의 비시즌 일상은 한국 야구 선수의 새로운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